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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 인사사령탑 주진우·이상휘, 의전비서관 김일범 거론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내정하면서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에도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.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17일 서울 종로구 통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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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대 작업치료학과 고창준 졸업생 신촌세브란스병원 취업 성공···재활의학전문가로서의 꿈꿔
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고창준(2015 학번) 졸업생이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연구소 임상연구코디네이터(CRC)로 취업했다고 밝혔다. 고창준 졸업생은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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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, 첫 재택근무 중단…기업들 고민 커졌다
포스코 포스코그룹이 다음 달부터 전원 ‘사무실 출근’ 체제로 전환한다.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 지 2년여 만에 ‘사무실 복귀’를 선언한 첫 사례로, 재계 반응은 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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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 것이 왔다" 포스코, 첫 재택근무 중단 소식에 기업 술렁
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전경. [연합뉴스] 포스코그룹이 다음 달부터 전원 ‘사무실 출근’ 체제로 전환한다.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 지 2년여 만에 ‘사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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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육대, 국내 첫 ‘부부 간호학 교수’ 배출
삼육대(총장 김일목)가 우리나라 최초의 ‘부부 간호학 교수’를 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. 주인공은 정현철 삼육대 간호대학 교수와 이번 학기 문경대 간호학과 교수로 임용된 김인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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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1일 만에 멈춘 몸 속 돼지 심장, 시한부 환자에겐 ‘희망’
━ 진화하는 이종간 장기이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북 오창분원 미래형동물자원센터에서 발생공학 연구자인 윤승빈 박사(오른쪽)와 정필수 박사가 돼지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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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김갑득씨 外
▶김갑득씨 별세, 김효준씨(건국대병원 선임) 부친상, 석동일씨(롯데카드 부사장) 장인상=10일 건국대병원, 발인 14일, 2030-7940 ▶최효순씨 별세, 이주현(삼성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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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Z세대 복지에 열광…집 청소, 골프회원권 대여까지
━ 진화하는 사내복지 “입사 후에는 따로 미용실을 찾을 필요가 없어졌죠. 회사에서 고용한 헤어디자이너에게 제 머리를 맡깁니다. 간단한 커트부터 염색과 두피 클리닉까지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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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] 연 500만 팩 히트 약콩두유, 푸드테크로 발전시킬 것
━ R&D 패러독스 극복하자 (18) 이기원 밥스누 창업자 인터뷰 이기원 밥스누 창업자(현 서울대 교수)가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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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누적 1억 팩 히트’ 약콩두유로 시작…IT·BT·CT 아우른 푸드테크 키운다
이기원 밥스누 창업자(현 서울대 교수)가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 스마트팜에서 실험 작물을 살펴보고 있다. 장진영 기자 “사실 ‘약콩두유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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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우-러 사태에 세계가 긴장…이젠 월세시대?(14~19일)
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4차접종 #근로소득세 #오미크론 #확진자ㆍ격리자 투표 #거리두기 #우크라이나 전운 #불교폄하 #올림픽 폐막 #공식선거운동 #월세 급증 #원자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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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자독식 사회 막으려면 ‘디지털 사다리’ 재설계해야
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재택근무자는 114만 명으로 2019년보다 11배 늘었다.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순식간에 익숙해진 경제·사회 변화상이다.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직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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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승자독식 사회 막으려면 ‘디지털 사다리’ 재설계해야”
온라인 쇼핑을 표현하는 다지털 이미지. [셔터스톡]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재택근무자는 114만 명으로 2019년(9만5000명)보다 11배 늘었다.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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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 취업난에도 일자리 11만개 비었다…기이한 일자리 미스매치
경기도 안산에서 소규모 차량 부품업체를 운영하는 박모(62)씨는 늘 일할 사람을 구하는 중이다. 많을 땐 50명 가까운 인원이 있었는데, 퇴직자 자리를 충원할 수 없어 지금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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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장이 말려도 지구대 남은 여경…끝내 '무궁화 4개' 달았다 [별★터뷰]
처음엔 다들 “죽었다 깨나도 불가능하다”고 했다. 시간이 흘러도 “어렵지 않겠나. 선례가 없다”고 고개를 저었다. 마침내 “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”는 소리를 들었다. 이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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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우 대독부터 메타버스까지…‘회장님 신년사’ 이렇게 진화했다
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일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임직원들에게 영상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차그룹] #1. 새해 첫 근무일인 3일 오전 8시, 현대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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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역·명동 지고 압구정·청담 떴다…34% 늘어난 가장 핫한 이 업종
서울 청담동 거리에 명품 매장이 밀집해 있다. 김상선 기자 “압구정역·청담역 상권 뜨고, 반려동물 숍·카페 늘었다.” 올 한해 오프라인 상권의 흥망성쇠(興亡盛衰)를 한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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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랑스런 2021년 전문대학인 수상자를 알립니다”
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(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)는 고등직업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문대학 위상제고에 이바지한 전문대 교수, 직원, 졸업생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“2021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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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좋아요’에 갇힌 與 선거전…가짜뉴스 바로잡자며 논란만 ‘공유’
“작은 체구의 여학생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교생활을 모범적으로, 능동적으로 했다. 인성, 학업, 교우관계, 무엇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아이였다.” 더불어민주당 공동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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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사? 승진시험에 목맨다"…도망치는 경찰 키운 '압정' 조직
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. 연합뉴스 “승진에 혈안이 돼 현장과 민생은 뒷전인 대한민국 경찰의 민낯이다.” 흉기 난동 현장 이탈, 스토킹 피해자 보호 실패 논란 등 경찰 치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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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기가 합격 좌우…"내 목숨 왜 거나" 몸사리는 경찰 만들었다
■ 「 인천에서 발생한 ‘층간소음 흉기 난동’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부실 대응이 비판을 받고 있다. 가해자의 칼부림에 피습을 당한 피해자를 놔둔 채 경찰관이 현장을 이탈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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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억 안난다" 현장 이탈 경찰…매뉴얼엔 테이저건 쏠수 있었다
■ 「 인천에서 발생한 ‘층간소음 흉기 난동’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부실 대응이 비판을 받고 있다. 가해자의 칼부림에 피습을 당한 피해자를 놔둔 채 경찰관이 현장을 이탈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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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급상황서 우왕좌왕하다 신변보호자 피살…"112시스템 한계"
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 피의자가 대구에서 긴급 체포돼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.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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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범인 체포만 경찰 업무는 아닌데…" 또 고개 든 여경 무용론
경찰복 이미지. 연합뉴스 최근 인천 층간 소음 갈등 현장에서 경찰의 소극적 대응이 논란을 빚으면서 ‘여성 경찰관 무용론’이 온라인 중심으로 또 고개를 들고 있다. “생사가 달린